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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Signature
브루노 망쟝 비엠 시냐튀르
1994년 맥주가 아직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지 않을 때, 쥐라 지역에 오직 4곳의 양조장만이 존재할 때 브루노 망쟝 (Bruno Mangin)은 쥐라지역 5번째 양조장을 설립했다. 그는 자신의 양조에 들어가는 원재료들을 모두 쥐라 지역과 그 인근의 논과 밭, 그 지역의 떼루아를 담은 것들로 사용하였고, 무궁무진한 아로마를 위해 쥐라의 와인들을 양조할 때 사용했던 방식과 도구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술을 만들어냈다. 맥주 양조장으로 시작한 그의 사업은 지역 와이너리의 떼루아를 발판 삼아 위스키, 보드카 등의 증류소도 설립해 생산해내고 있다.
About the winery
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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