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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oit Girardin
브누아 지라르댕
브누아 지라르댕 (Benoit Girardin)은 프랑스 상트네에 위치한 작은 가족 소유의 와이너리이다. 지라르댕 가문은 13대에 걸쳐 포도를 재배해왔으며, 1960년대 장 지라르댕이 Chateau de la Charriere를 인수하며 도멘을 발전시켰다. 장의 아들, 이브 지라르댕은 포도밭과 와인 창고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와인과 그 문화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1981년, 가족 소유의 와이너리 12헥타르가 분할되었으며, 이브는 그 중 3헥타르를 맡게 되었다. Chassagne-Montrachet와 Pommard에서 포도밭을 구매하며 2003년 이브는 가족 소유의 Chateau de la Charriere를 인수하고, 새로운 와인 창고를 건설하여 와이너리를 발전시켰다.
2011년에는 이브의 아들, 브누아가 본과 보르도에서 와인, 비즈니스 공부를 마친 후, 도멘으로 돌아와서 가족 전통을 이어받아 와이너리를 계승했다. 2020년 브누아는 가족으로부터 상속받은 포도밭과 새로 구입한 포도밭에서 자신의 도멘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8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자신만의 와인 제조 방식으로 이 곳의 자연과 떼루아가 와인을 통해 표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About the winery
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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